섣달이 둘이라도 시원치 않다 , 아무리 시일을 연기하여도 일을 성취시키거나 일이 이루어질 가망이 없다는 말. 유유자적한 삶을 천 년이나 살다가 세상이 귀찮아지면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신선이라도 되어서 저 흰구름을 타고 제향(帝鄕), 즉 상제(上帝)가 살고 있는 이상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. 화(華)의 봉인(封人), 국경을 수비하는 자가 한 말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exhibition : 전람, 전시, 진열, 박람회, 진열품오늘의 영단어 - outlet : 출구, 판로, 대리점오늘의 영단어 - shirk : 회피하다, 기피하다, 뺀들거리다오늘의 영단어 - entail : (필연적인 결과로)일으키다, 수반하다, 남기다덕이 있는 자는 말이 적고, 조급하고 성급한 자는 말이 많다. -역경 오늘의 영단어 - mysteriously : 의문이 안 풀린채로, 미궁속에사람의 영혼의 가치라는 것은 높이 올라가는 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, 오히려 올바르게 행동하는 점에 있는 것이다. 그것이야말로 참된 학문이다. -몽테뉴 곧게 자란 나무는 먼저 벌채되고 물맛이 좋은 우물은 먼저 마르게 된다. 쓸모가 있는 것이 오히려 재앙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. -장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