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 당장 편하자고 남의 손을 빌리면 성공의 기쁨도 영영 남의 것이 된다. -앤드류 매튜스 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고, 자식이 비록 어질더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하지 않다. -장자 코카나무나 기타 마약들은 수술 등의 진통을 막아주는 인류에게 천혜의 물질이다. 그러나 그것은 저주일 수도 있다.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다. -김정문 The outsider sees the best[most] of the game. (구경꾼이 한 수 더 본다.)적의 정세를 알고 동시에 나의 힘을 알면 전쟁에 지는 법은 없다. 적의 정세를 알지 못하고 단지 자기 군대의 실정만 알고 전쟁을 할 경우는 승패는 반반이 된다. 적의 정세도 모르고 자기 군대도 모르고 하는 전쟁은 싸울 때마다 패망하고 만다. -손자 오늘의 영단어 - submarine : 잠수함, 잠수정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. -성서 오늘의 영단어 - recess : 쉼, 휴식, 휴정의사들이 말하는 '안정하라, 고기 많이 먹어라, 약 꾸준히 먹어라' 등의 말은 생명의 이치도 모르는 맹물만도 못한 현대의학의 '살인처방'입니다. 일체의 약을 버리고, 오로지 생명있는 현미 등의 자연식을 하면서 약살 돈으로 과일을 사는 데 투자하십시요. -안현필